신경은 앵커>
행정안전부는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내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 기념관 예정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념식은 '꽃이 피었다'라는 주제로 주요인사와 민주화 운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과거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하는 기념식이 될 수 있게 준비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규모를 최소한으로 축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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