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올해 지방공무원 8·9급 공채시험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593개 시험장에서 오는 13일 치러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응시자 안전을 위해 시험실 당 수용 인원을 예년의 30명 수준에서 원칙적으로 20명 이하로 배치해 시험실을 지난해보다 3,379개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시험장별로 11명의 방역담당관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응시자 전원에 대해 확진자 등 보건당국의 관리대상자가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응시자 중 자가격리 대상자는 사전 신청을 받아 자택 또는 별도의 지정된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