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 지난 100일 동안 입소자 가운데 80% 이상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그동안 총 29개 생활치료센터에 4천915명 환자가 입소했고, 이들 중 80.5%에 해당하는 3천955명이 완치 후 격리 해제됐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병상 부족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현재는 대부분 운영을 종료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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