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이른바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 확대가 향후 증시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며 이들에 대한 보호에 유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코로나19와 실물경제 향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국내외 금융시장에 상존하는 위험요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필요시 이미 마련된 금융시장 안정 조치들을 활용해 시장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속도로 정체 해소··· 급행차로·하이패스IC 신설 [정책현장+]](/media/contents/image/2024/04/24/Mf8XX7EWQr.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