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마련 중인 금융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개인 투자자를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하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모든 정책이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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