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제 72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렸습니다.
경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축 공연을 생략하고 간소하게 열렸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경축사에서 "한반도 운명의 주체는 남과 북"이라며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북측 최고인민회의 대표에게 남북 국회회담 개최를 공식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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