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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선제 검사 지속 확대 [오늘의 브리핑]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선제 검사 지속 확대 [오늘의 브리핑]

회차 : 578회 방송일 : 2020.10.15 재생시간 : 03:02

신경은 앵커>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여파로,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늘었는데요.
방역당국은 고위험 시설의 선제 검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보시죠.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추석 연휴기간 종료 후 11일이 경과한 오늘 10월 15일 현재까지 보고된 국내 집단발생 사례는 가족·지인모임 관련 8건 130명 다중이용시설 관련 3건 34명, 의료기관 관련 2건 114명, 군 부대 2건 43명 기타 1건 7명 등 총 16건 328명입니다.

현재 통제 가능한 수준이나 소규모 가족모임, 지인모임을 통해 환자 발생이 다소 증가한 추세입니다.

8건의 가족, 지인모임 집단발생 사례는 가족 간 식사모임, 지인 간 주점에서의 모임을 통해 전파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한, 젊은 연령층에서 활발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다중이용시설을 통해서 확산되는 사례가 늘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집합금지와 제한조치는 완화되었지만 밀접한 시설 내에서 가능할 수있는 모든 안전조치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지역사회의 소규모 발생이 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의 집단발생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는 확진자 95명 중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52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발생에 55%를 차지하였습니다.

노인병원, 정신병원, 또는 노인주간보호시설은 고령층, 기저질환가 많고 감염률과 중증도도 높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중앙역학조사관을 파견하여 부산시와 함께 해뜨락 요양병원이 위치한 부산시만덕동 소재 9개 요양병원, 요양 시설 등의 1,431명을 대상으로 긴급히 코로나 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행히 양성인 분들은 없었으나, 지역사회 환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소재 고위험요양시설의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추진한 데 이어 지자체 합동으로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서 검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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