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어제 오후 제2차 의정협의체회의를 열고 필수의료 육성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의정협의체는 응급·심뇌혈관질환·중증외상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적정 규모의 의료인력과 인프라 대책에 중점을 두고 향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의료인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진료 환경 개선 문제와 재정지원 강화 방안도 우선 논의 안건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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