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내년부터 국건강검진에서 결핵 의심 소견이 나오면 결핵진단에 필요한 추가 검사비용을 정부가 전액 지원합니다.
그동안 결핵환자의 진료비나 약제비 등은 건강보험에서 지원했는데 이를 진단검사로 확대해 취약계층의 결핵 조기발견과 치료를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또 내년부터 보건소에서 결핵이나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받을 경우 보건복지부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검진 결과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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