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관련해 이번 연휴기간 전담관제를 활용해 현장 방역수칙이 잘 작동되는지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중대본회의에서 이번주 4건 발생해 증가세가 다소 완화됐지만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닭 수천마리가 폐사했음에도 신고를 미루다 출하단계에서 적발된 최근 사례에 대해서는 재발방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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