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는 "한국 정부와 코로나19 백신 4천만 도즈 또는 그 이상의 분량을 가능성 있게 공급하기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는 "제안된 합의 조건에 따라 2021년 2분기에 배포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의 반셀 CEO와의 통화에서 모더나가 한국에 2천만명 분량의 백신을 공급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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