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삭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올해 아카데미상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나리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여우조연, 남우주연, 각본,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25일 미국 LA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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