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 주의적 혐오범죄' 급증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동포들의 피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잇따른 혐오범죄로 인해 커다란 충격을 받은 우리 동포사회와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다시 한번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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