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환경부는 내일 소비자로 구성된 생활화학제품 시장 감시단을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부와 학생 등 95명이 참여하는 감시단은 환경부 신고나 승인 대상인 살균제와 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 39종의 표시 기준 위반 등 위법 여부를 감시하게 됩니다.
감시단은 관련법 교육 등을 거쳐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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