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 등 12개국 합참의장이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미국 합참이 공표한 공동성명에서 이들 합참의장은 미얀마 군부와 경찰의 비무장 시민에 대한 치명적 무력 사용을 비난한다며 즉각 폭력을 중단하고 미얀마 시민에게 잃은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합참이 주도한 이번 공동성명에는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영국, 독일 등 12개국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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