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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코로나19 토작화 가능성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코로나19 토작화 가능성은?

등록일 : 2021.05.04

최대환 앵커>
오늘인 5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541명.
4차 대유행 가능성이 언급됐던 지난주에 비해 한 숨 돌릴 수 있는 숫자입니다.
어제 공개된 코로나19 치명률 변화 양상입니다.
70세 이상 노인에게는 여전히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 이지만, 전체적으로 최근 치명률이 상당히 낮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유의미한 변화입니다.
현재까지 국내 1차 접종자는 누적 34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상당수의 노인인구와 고위험군이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이렇게 치명률이 높은 인구가 접종을 마친다면 최소한 올 해는 조금 더 안심이 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다시 급격한 확산이 이뤄지는 순간 치명률도, 백신 접종 시기도 다시 예측이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와 더 자세히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먼저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확산세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그런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처럼 토착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말은 곧, 집단면역 달성도 힘들다는 것일까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한편으로는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치명률 변화도 (브리핑에서도 소개됐듯이) 언급이 됐습니다.
치명률이 상당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 의미에서 접종전략이 어떻게 마련되어야할지 관련 의견도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 이었는지 교수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해외상황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의 경우 일일 확진자가 40만 명까지 증가했는데요.
관련 상황 지금 어떤 수준으로 심각한 건지요?

최대환 앵커>
우리의 경우에도 해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다시 중요해진 시점 아니겠습니까?
관련 과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가운데 에서도 코로나19에 대응하려는 정부와 각계의 노력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꼭 지켜야할 수칙과 알아둬야할 상식,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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