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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관리방안, 대출 한도 줄어 내집 마련 더 어려워진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가계부채 관리방안, 대출 한도 줄어 내집 마련 더 어려워진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5.04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지난 29일 정부에서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으로 올해 7월부터 전체 규제지역의 시가 6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에 개인별 부채 원리금상환비율, 즉 DSR 40% 규제가 적용 됩니다.
과도한 대출 방지를 위해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 인데요.
그런데, 일각 에서는 이번 방안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이동훈 과장과 사실 여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동훈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 방안으로 대출 한도가 큰 폭으로 깎여서 일반 서민들의 내집 마련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일부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연봉 6,000만원의 직장인이 6억원 집을 살 때 대출금이 1억이나 줄어든다며, 마이너스 통장이 있는 경우에는 이 마저도 더 깎인다.
이런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방안에는 대출 규제로 사실상 위축 될 수 있는 서민과 청년층을 위해 대책도 함께 마련되는 걸로 압니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관련해서 금융위 금융정책과 이동훈 과장과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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