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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오전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2분기의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 과도한 인플레이션 기대로 확산되지 않도록 물가안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가공식품 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한편 인상시기를 분산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5월 중 계란을 추가 수입하고 대파와 양하는 조기출하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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