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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공기업 절반이 적자, 방만한 경영이 원인?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공기업 절반이 적자, 방만한 경영이 원인?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5.06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지난 2일, 공공기관 경영 정보 사이트에 공기업 경영 성적표가 공시 됐습니다.
이번 공시 내용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공기업 중 절반이 적자를 기록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재무경영과 정남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남희 / 기획재정부 재무경영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기업 중 36곳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적자 6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일부 언론에서는 2016년 공기업 경영 고시 이후로 처음으로 적자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한 해에서 코로나 영향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언론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공기업 수익성 악화는 결국 부채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국가 재정건전성에 악영향을 준다며 공기업의 부채 관리는 정부 관리와 통의 사각지대라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공기업 취지에 맞지 않는 방만한 경영이 실적 악화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공기업 경영과 관련해서 기획재정부 재무경영과 정남희 과장과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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