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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소부장 성과보고회···50개 미래 첨단소재 지원

회차 : 882회 방송일 : 2021.07.13 재생시간 : 02:22

임보라 앵커>
소부장 지원 정책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방향을 밝히는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유망 첨단소재의 원천기술을 확보를 위해 50대 미래 첨단소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희귀한 금속으로 여겨지는 희토류.
화학적으로 안정되면서도 열을 잘 전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주로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와 전기차, 태양열 발전 등에 사용됩니다.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지만 우리나라는 해외에 의존해 희토류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모터에 사용되는 네오디뮴(Nd)이라는 희토류는 전량 수입하는 데다 가격도 비쌉니다.
이에 국내 기업이 네오디뮴(Nd)을 가격이 20분의 1로 훨씬 저렴한 세륨(Ce) 희토류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원천 기술을 확보하면서 국산화에 성공한 겁니다.

과기정통부 소부장 성과보고회
(장소: 어제 오후, 나노종합기술원)

과기정통부가 소재, 부품, 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일본이 수출규제를 조치를 시행한 2019년부터 소부장 기술 자립화를 위해 집중 투자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185대 R&D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 출연연의 협력연구를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SCI급 논문 2천 건, 특허 등록 4백 건의 성과를 냈고 기술이전도 1백 건 넘게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57개의 국가 핵심소재 연구단을 100개로 늘려, 핵심 기술 확보에 전념합니다.
소재 분야의 미래 핵심 이슈를 분석해 50대 첨단 소재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합니다.

녹취> 임혜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특별히 저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소재 선점에 힘을 모아가자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송기수 / 영상편집: 장현주)

아울러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신소재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마련합니다.

임하경 기자 hakyung83@korea.kr
정부는 소부장 핵심기술에 대한 자립력을 갖추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면서, 연구현장의 애로사항도 주기적으로 청취할 계획입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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