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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오늘 저녁 8시부터 55~59세 접종예약 재개

회차 : 723회 방송일 : 2021.07.14 재생시간 : 02:53

박천영 앵커>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조기에 마감된 55세에서 59세 대상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늘 저녁 8시, 재개됩니다.
또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50세에서 54세는 연령을 나눠, 예약을 분산해서 받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만55~59세 연령층 대상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오늘(14일) 저녁 재개됩니다.
방역당국은 50대 연령층의 접종 일정을 전반적으로 조정해 예약을 앞당겨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2일 예약이 조기마감된 것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안내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조기 마감된 것과 관련해 사전에 충분한 안내가 이루어지지 못해 접종대상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심을 가져주신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에 따라 55~59세 연령층은 오늘 저녁 8시부터 24일 저녁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접종은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받게 됩니다.
해당기간에 예약을 못했더라도 다음달 16일부터 25일사이 예약·접종이 가능합니다.
50~54세 연령층은 나이를 세분화해 분산해서 예약을 받습니다.
53~54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50~52세는 20일 오후 8시, 21일 오후 8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는 연령 구분없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접종일은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연기돼 다음달 16일부터 시작됩니다.
방역당국은 매주 구체적인 도입 물량이 확정돼 정확한 수치로 표현할 수 없지만 50대 연령층 모두 예정대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모더나 백신의 물량은 현재 50세에 해당하는 연령층에 1차, 2차 접종을 모두 충분히 할 수 있고, 그것보다 더 초과하는 양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부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자의 2차 접종 일정이 허가기준인 4주가 아닌 6주 이후로 안내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접종 가능한 일정이 없는 경우 시스템상에서 예약이 가능한 날짜로 배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4주 간격으로 일괄 재조정해 대상자들에게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이자 백신 79만9천회분이 오늘(14일) 새벽 인천공항에 들어왔습니다.
현재까지의 1차 접종자는 1천572만 명, 접종률은 30.6%입니다.
(영상취재: 오민호, 김정섭 / 영상편집: 오희현)
접종 완료자는 605만명으로 11.8%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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