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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한국판 뉴딜 2.0'..."총 투자 220조로 확대"

회차 : 723회 방송일 : 2021.07.14 재생시간 : 02:31

박천영 앵커>
오늘은 한국판 뉴딜 선언 1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청와대에선 4차 한국판 뉴딜 전략 회의가 진행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2025년까지 투자 규모를 현재의 160조에서 220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

한국판 뉴딜 선언 1주년을 맞아 열린 '한국판 뉴딜 2.0' 발표 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의 위협이 여전하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의 엄중한 상황을 맞았지만 한국판 뉴딜은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간의 한국판 뉴딜 성과에 더해 한 단계 진전된 전략인 한국판 뉴딜 2.0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총 투자 규모를 기존의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수한 지역뉴딜 사업을 지원하고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1천억 원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역의 적극적 참여는 한국판 뉴딜의 강력한 추동력입니다. 우수한 지역 뉴딜 사업을 지원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그 성과를 빠르게 확산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더해 휴먼 뉴딜을 또 하나의 새로운 축으로 세우기로 했습니다.
휴먼 뉴딜은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한층 확대하고 발전시킨 겁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전 국민 고용안전망 구축,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폐지 등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면서, 저탄소·디지털 전환에 대응하여 사람투자를 대폭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소프트 웨어 인재를 비롯해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등 신성장산업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청년층에게는 맞춤형 자산 형성과 주거안정 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계속 발전하고 진화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청와대는 엄중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발표자는 무대에서 발표한 뒤 퇴장하는 방식으로 대면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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