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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6월 취업자 58만 명 증가···4개월 연속 증가세

회차 : 723회 방송일 : 2021.07.14 재생시간 : 02:20

박천영 앵커>
지난달 취업자 수가 58만 명 늘면서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수출 등 경기 회복과 방역 상황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달 취업자는 2천763만7천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만2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증가로 돌아서 넉 달 연속 늘었습니다.
다만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줄었습니다.
수출 호조 등 경기 회복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 등이 취업자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녹취> 정동명 / 통계청 사회통계국장
“6월 고용동향은 수출 등 경기회복과 거리두기 단계 유지, 또 기저효과 등이 반영되어서 취업자는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고용충격이 집중됐던 서비스업이 44만2천 명 늘며 넉 달 연속 큰 폭으로 회복했습니다.
반면 도매·소매업은 16만4천 명, 제조업은 1만 명 줄며 전체 취업자 증가폭 감소에 영향을 줬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 취업자가 증가했습니다.
40대는 1만2천 명 늘며 지난 2015년 11월 이후 5년 8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15∼29세 청년층은 20만9천 명 늘어 지난 2000년 7월 이후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30대는 11만2천 명 줄었는데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30대의 경우 인구 감소를 고려하면 고용 상황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 정동명 / 통계청 사회통계국장
“30대는 취업자는 감소했지만 인구 감소 효과가 반영된 고용률은 전년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영향은 7월 고용동향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이승준)
정부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 업종 중심으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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