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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신규 1천219명···"확산 지속시 더 강력한 조치"

회차 : 895회 방송일 : 2021.08.02 재생시간 : 02:23

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달 가까이 1천 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확산이 지속될 경우에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우선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어제(1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219명입니다.
국내에서 1천150명이 나온 가운데 서울 362명, 경기 328명 등 여전히 수도권이 다수였습니다.
이외 경남 77명과 부산 68명 등 비수도권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산세가 정체된 반면 비수도권 확산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더 강한 방역조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 전까지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한편 백신 접종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1차 접종자는 1천947만 명, 접종률은 37.9%입니다.
접종완료자는 714만 명으로 13.9%의 접종률을 보였습니다.

최대환 앵커>
네, 그리고 방역당국이 사전 협의 없이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 지자체에 대해 지역 내 영업제한시설을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는데, 관련 내용도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네, 최근 일부 지자체가 광역시도와 협의 없이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는 사례가 발생했는데요.
방역당국이 기초지자체에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경우 광역지자체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승인 없이 단계를 조정한 지역 내 영업제한 시설은 손실 보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을 위해 '마음 안심버스'를 운행합니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 호남, 영남권에 각 1대씩 총 5대가 각 지역 선별진료소를 돌며 심리지원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야외 임시선별검사소에 냉방장치가 가동되는 회복지원차량도 운행하는데요.
우선 전국에 22대가 배치돼 운영중이고, 앞으로도 냉방공간 등 휴식 공간을 더 추가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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