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국토교통부는 최근 열린 한-몽골 항공 회담에서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의 여객 항공편을 추가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국가별로 주당 2천500석으로 제한됐던 것이 내년부터 성수기에 한해 5천석으로 확대됩니다.
또 코로나시대에 긴급하게 양국을 오가는 교민의 항공이동과 방역물품 수송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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