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한중 관계 미래발전 위원회 출범식'이 오늘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한중관계 30년을 함께 구상하는 첫걸음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도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8월 한중간 미래 협력 비전과 건의를 담은 최종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