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 9월 취업자가 전년 대비 67만명 이상 증가해 7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늘어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최근 주요 고용동향부터 산업별·연령별 고용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세계 각국에서 ‘위드 코로나’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어느 국가들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접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9월 취업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67만 천명이나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고용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어 반가운 소식인데요.
9월 고용동향 먼저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고용 현황 살펴볼텐데요.
산업별, 업종별 고용 현황 짚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아무래도 대면 서비스업의 경우는 고용률이 저조했었는데요.
지금 상황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다음으로는 연령별 고용동향 짚어보겠습니다.
30대 취업자수가 소폭 감소하면서 일각에서는 취업률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인구효과를 감안하면 걱정할만할 정도는 아니라고요?

김용민 앵커>
연령별 현황 알아보면서 이번 9월 고용동향에서는 청년층의 고용 개선이 눈에 띄게 이뤄졌는데요.
정부에서 청년 고용에 대해 많은 정책 지원을 쏟고 있는 만큼 그 효과도 상당한 것 같은데요?

김용민 앵커>
정부의 일자리 정책들로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이 기세를 몰아 더욱더 일자리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대응해 나갈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알아본 이번 9월 고용동향과 앞서 말씀 주신 정부의 향후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한 올 하반기, 내년, 앞으로의 고용시장에 대한 전망 짚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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