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누리호 발사에도...文정부, 우주 관련 예산 감소?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누리호 발사에도...文정부, 우주 관련 예산 감소?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10.29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얼마 전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 된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를 향해 날아올랐습니다.
모형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지는 못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순수 독자 기술로 1t급 위성을 실은 발사체를 쏘아올린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가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이번 정부 들어서 우주개발 예산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며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의 신재식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신재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일각에서는 이전 정부에서는 두 배 이상 증가했던 우주개발 예산이 이번 정부 들어서 오히려 8%나 감소했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전체를 두고 봤을 때는 축소가 된 게 아니라 오히려 늘었다는 점 짚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일각의 주장을 보면, 우주개발 예산은 2016년 정점으로 가장 역점적으로 투자하고 최근 들어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일반인들이 우주 관광이 가능하게 되는 등 전 세계에서는 우주개발에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죠.
누리호 발사로 우리나라도 세계 7번째로 이러한 우주발사체 기술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주요국의 우주개발 예산을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는 적은 편이라며 좀 더 과감하게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주개발 관련 정부 지원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우주개발 예산과 관련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재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