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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여행업·공연업·전시업도 '일상회복 특별융자' 지원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여행업·공연업·전시업도 '일상회복 특별융자' 지원

회차 : 860회 방송일 : 2021.12.02 재생시간 : 02:31

신경은 앵커>
여행, 공연, 전시 업계도 최대 2천만 원 까지, '정부특별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융자 지원 대상'이 늘어난 것인데요.
만 5천 개 업체가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하는 '일상회복 특별융자'.
정부 방역조치에 따라 인원이나 시설 제한을 한 소상공인에게 1% 금리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겁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여행업계는 사실상 영업이 중단됐고, 공연업과 전시업계도 관람객 발길이 줄어든 상황.
특히, 여행업계는 영업시간이나 인원 제한 대상이 아니라 지난 손실보상뿐만 아니라 이번 특별융자 대상에서도 제외됐다며 고충을 토로해왔습니다.

전화인터뷰> 양동기 /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사실은 '여행업계란 단어 자체가 사라진 지 오래다'란 말로 (어려움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고요. 많은 종사자들이 택시기사와 택배기사, 공공근로 등 다른 일로 연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을 확대합니다.
여행업뿐만 아니라 공연기획업, 국제회의업, 전시업 등이 함께 지원대상에 추가되며, 이를 통해 1만5천 개 업체가 새롭게 대출 지원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화인터뷰> 김중현 / 중소벤처기업부 홍보담당관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여행업과 공연업, 전시업 등에 해당되는 1만 5천 개 업체가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고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련 업계와 여러 차례 소통을 거쳐 애로사항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지원 기준과 조건은 기존 특별융자 대상과 같습니다.
올해 7~9월 매출액이 지난해 또는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하면 지원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직접 대출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지자체별 방역조치와 무관하게 전국의 모든 업체를 지원합니다.
노래연습장의 경우 경북 지역 내 업체만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지원대상에 추가된 업종들은 전국의 모든 업체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일상회복 특별융자 온라인 신청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되는 가운데 이들 업종은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자세한 신청 방법과 일정은 소진공 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추가 공지될 예정입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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