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을 모아 모아 의미를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정책말모이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제, 알아볼까요?
바로 '새해 경제정책'입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는데요.
새해부터 '달라지는 경제 정책'짚어봤습니다.
우선 청년 지원부터 알아볼까요?
1년간 월세가 최대 20만 원 지원됩니다.
지원을 받고도 금액이 모자란다면 '무이자 대출'도 제공됩니다.
신용카드 즐겨쓰는 분들, 주목하시죠.
올해보다 사용 금액을 5% 이상 늘리면, 소득 공제율이 최대 10% 높아집니다.
특히 전통 시장 소비가 5% 이상 늘면, 10% 공제율이 또 적용됩니다.
이 밖에 59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이 발행되고요.
'상생 소비의 달' 5월에는 지역 사랑 상품권의 캐시백 금액,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가 늘어납니다.
전기 절약으로 돈 버는 방법도 있는데요.
주변의 주택이나 아파트보다 전기를 적게 쓰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가 시행됩니다.
다음 달부터 세종과 진천, 나주 등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되고요.
이후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알아두면 생활에 큰 힘이 되는 '경제 정책', 꼼꼼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책말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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