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해 11월 회복세로 접어든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과 수입을 더한 무역액은 올해 10월 최단 기간 1조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연간 최대 실적, 1조 1천401억 달러를 경신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이 올해 3월 증가로 전환했고, 반도체는 월간 수출액이 5월 처음으로 1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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