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나흘째 이어가며 신년 국정 방향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제 4일차 회의에서 결정서 초안을 최종 심의한 만큼 오늘, 대미와 대남·국방 등 내년도 국정 노선과 정책을 공식 채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신년인 내일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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