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 노동당 간부들과 함께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하며 올해 첫 공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새벽 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주요 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집권 후 2018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신년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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