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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소한 [뉴스링크]

등록일 : 2022.01.03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새해 첫 월요일.
'강추위'가 함께했습니다.
이제 곧 '소한'이 다가오는데요.
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입니다.

#소한
겨울의 다섯 번째 절기, 소한.
이름 그대로 '작은 추위' 라는 뜻이지만, 이맘 때가 제일 추운데요.
입동에서 소설, 대설, 동지, 그리고 '소한'으로 갈수록 기온이 떨어집니다.
절기에 맞게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요즘 눈도 자주 오죠.
기온이 떨어지며, 얼어붙은 길이 많은데요.
이른바 '블랙아이스' 노면의 '살얼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블랙아이스
추운 겨울철, 눈이나 비로 만들어진 물기는 금방 얼어붙죠.
이렇게 되면 도로 위에 얇은 빙판이 생기는데요.
검게 보이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아 더 위험합니다.
눈이나 비가 온 날 운전할 때는 속도를 절반으로 줄이시고요.
앞 차와의 간격도 평소 2배 정도로 확보하는 게 좋습니다.

한국형 녹색분류 체계, 'K-택소노미'가 발표됐습니다.
어떤 건지,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K-택소노미
어떤 산업이나 경제 활동이 '친환경'인지 구분짓는 기준인데요.
64개 녹색 부문, 탄소중립 전환에 필요한 5개 전환 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민관 투자와 지원을 돕기 위해, 이런 기준을 만든 겁니다.
녹색 금융의 투자 기준서가 되는 이번 체계가 잘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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