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올해부터 장애아동수당이 인상돼 저소득 장애아동 가구는 월 최대 2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만 18세 미만 저소득층 장애아동에게 중증 월 2만 원, 경증 월 만 원 인상된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장애아동수당이 인상돼 저소득층 장애아동 약 만6천 명이 비용을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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