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수원과 고양, 용인, 창원시가 13일 '특례시'로 지정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4개 특례시 출범 기념행사에 보낸 영상축사에서 "더 큰 권한에 걸맞은 더 큰 책임으로 이웃 지자체를 도와서 자치분권의 실력을 키워달라"고 말했습니다.
특례시는 건축물 허가, 지역개발채권 발행 등 기존 특례 외에도 지역산업 육성과 지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사무 등에서도 특례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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