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인도네시아가 석탄 부족을 이유로 1월 한 달 동안 해외 수출 금지를 결정한 데 대해, 정부가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수입 석탄의 55%가 출항해 입고될 예정이라며, 전력수급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전력 수요가 많은 겨울철인 만큼 대응반을 구성해 수급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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