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국토교통부가 서울과 세종, 포항, 제주 4개 지역에 스마트기술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규제를 완화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부터 서울 관악구에서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로봇의 안심 순찰 서비스가 세종과 제주에선 광통신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교통신호 제어 실증 사업이 이뤄집니다.
또 포항에서는 택시 승객의 이동 수요에 따라 최적 경로를 찾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를 실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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