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설 명절 택배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4주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이달부터 3천 명의 분류전담 인력이 추가 투입되고 총 7천 명 수준의 임시인력이 상하차 등 현장에 투입되는 등 물량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1만 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연휴 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도 보장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해 추석에 이어 대부분 택배 기사들 이설 연휴에 최소 4일간의 휴식을 보장받게 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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