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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지난해 취업자수 전년대비 36만9천 명 증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지난해 취업자수 전년대비 36만9천 명 증가

회차 : 1003회 방송일 : 2022.01.13 재생시간 : 02:29

최대환 앵커>
지난해 취업자수가 기저효과와 수출 호조 등으로 전년보다 37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도소매, 숙박음식업 등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지난해 취업자수가 2020년보다 36만9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2020년 취업자 수가 21만8천 명 줄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통계청의 2021년 연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수는 2727만3천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0.5%로 전년보다 0.4%p 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와 지난해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녹취> 공미숙 / 통계청 사회통계국장
"2020년도에 사실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많이 어려운 모양새였기 때문에 그 코로나 영향으로 취업자 감소가 컸던 2020년에 대한 기저효과 그리고 고용회복세가 있어서 취업자는 증가하고 실업자하고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였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9만8천 명, 운수창고업이 10만3천 명 늘어 각각 8.5%, 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은 각각 15만 명 4만7천 명 줄어 코로나19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경우 상용근로자 36만6천 명, 임시근로자 15만2천 명 늘었고, 일용직은 9만6천 명 줄었습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의 비중은 54.6%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6%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3%p 하락한 3.7%로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기록됐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고용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상용직 근로자가 3개월 연속 60만 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고용의 내용 측면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채소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계층 지원을 지속해 고용회복 격차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며, 민간 일자리 중심의 회복세가 지속되도록 재정투자 등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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