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앞서 보셨듯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경제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이름이죠.
'금융통화위원회' 어떤 곳일까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 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인데요.
'기준금리'를 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으면 '기준금리'를 높이고요.
경기가 위축되면 '기준금리'를 낮춥니다.
이렇게 금통위는 물가 안정을 위해 적절한 통화 정책을 추진합니다.
설 명절이 열흘 정도 남았습니다.
설 차례상 준비,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요.
차례상 장보기,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설 차례상
지난 10년 동안 설 성수품 가격을 비교해, 언제 사는 게 저렴한지 분석한 자료가 나왔는데요.
배추, 무 등은 설 닷새 전에, 달걀은 일주일 전에 구매하는 게 좋고요.
사과, 배 등은 선물 세트 수요가 몰리기 전인 이틀 전에 사는 게 저렴했습니다.
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게, 대형마트 보다 10만 원 정도 아낄 수 있습니다.
요즘 집에서 홈술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소주 1병의 평균 열량은 400kcal.
쌀밥 한 공기 열량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런 정보를 쉽게 알기 어려웠는데요.
앞으로는 달라집니다.
#술 칼로리
그동안 '영양정보표시'가 권고사항 이어서 열량 표시가 안됐는데요.
이르면 상반기부터 소주와 맥주, 막걸리, 와인 등 모든 주류에 열량 표시가 의무화 되고요.
술에 함유된 당과 탄수화물 등 영양지표를 표시하는 것도 검토됩니다.
앞으로는 칼로리 꼭 계산해 보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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