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오늘자로 산불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특히 내일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전국 300여개 관서의 비상 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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