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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시급한 대비···범정부 공급망 관리체계"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우크라 사태 시급한 대비···범정부 공급망 관리체계"

회차 : 909회 방송일 : 2022.02.14 재생시간 : 02:14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시급한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글로벌 공급망 관리는 범정부 체계를 확립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는 경제와 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현안을 더 치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신설된 장관급 협의체입니다.
문 대통령이 이 회의를 직접 주재한 건 처음입니다.
먼저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시급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우리 국민의 대피와 철수, 기업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만약의 경우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와 철수에 만전을 기하고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미리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관리도 강조했습니다.
공급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안정성 중심의 공급체계 전환이 시급하다고 문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도화되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산업 분야별로 대응하던 공급망 관리를 넘어서서 공급망 전체에 대한 범정부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경제 안보를 위한 공급망 관리 기본법' 제정이 시급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컨트롤타워로서 대통령 직속 '경제안보공급망관리위원회'를 새로 만들고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 안보 품목 지정과 조기경보 시스템을 위한 제도적 근거도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에는 임기가 없다며, 경제팀과 안보팀이 힘을 모아 급변하는 대외경제안보 환경에 빈틈없이 대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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