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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입원·격리자에게만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급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입원·격리자에게만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급

회차 : 909회 방송일 : 2022.02.14 재생시간 : 02:13

박성욱 앵커>
오늘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입원하거나 격리하는 사람에게만 지급됩니다.

윤세라 앵커>
접종을 마친 재택 치료 환자에게 지급하던 추가지원금도 중단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기준을 개편했습니다.
기존에는 전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생활지원금이 산정됐는데, 앞으로는 실제 입원하거나 격리한 가족 수에 따라 정해집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행정부담이 경감되고 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고, 또한 지원 제외대상도 입원·격리자 본인에게만 적용되어 다른 가족으로 인해서 가구 전체가 지원받지 못하는 불편한 점도 개선했습니다."

재택치료가 일반화되고 공동격리 부담도 완화되면서, 접종완료 재택치료 환자에게 지급하던 추가지원금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격리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유급휴가비도 조정됐습니다.
하루 지원 상한액은 생활지원비 지원액과의 균형을 고려해 13만 원에서 7만 3천원으로 내려갑니다.
이런 가운데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 4천61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06명이고 사망은 21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의 주간 위험도를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위증증과 사망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다만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5%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의료기관의 참여가 늘면서 재택치료도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다음 달 새 학기부터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등 692만 명이 대상으로 학생은 주 2회, 교직원은 1회 검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백신 3차 접종률은 인구 대비 57.3%이고,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은 87%로 집계됐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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