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한미일 3국이 오는 31일 미국 하와이에서 합참의장 회의를 개최합니다.
합참은 원인철 합참의장이 마크 A.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이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열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정세를 논의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다자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사전에 조율된 것이지만 지난 2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 이후 열리는 만큼 대북대응책이 중점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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