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의료물자를 포함한 지원물품을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외교부는 정부가 러시아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국민과 피난민을 돕기 위해 추가 인도적 지원 물품 약 20톤을 어제(19일) 우크라이나로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물품에는 자동 심장 충격기, 인공호흡기, 구급키트 등이 포함됐으며 정부는 물품 선정에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을 우선적으로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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