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세분의 국무총리와 총 148번의 주례회동을 가졌다며, 정례적인 주례회동은 책임총리제의 기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일)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마지막 오찬 주례회동을 갖고, SNS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국정현안을 정리하고 부처 간 쟁점을 조율하면서 협의해준 전현직 총리와 국무조정실장 등에게 감사인사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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