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어제 있었던 윤 대통령의 가봉 정상회담, 사우디 외교장관 접견 소식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전예현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제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국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겠다며 매주 민생 현장에 나가 민생회의를 주재해오고 있는데요, 어젠 분당 임대단지서 회의가 열렸군요.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금리상승으로 전세대출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월세 전환이 증가하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회의에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이 나왔는데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최대환 앵커>
전월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임대차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이번엔 어제 있었던 가봉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외교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가봉과의 수교가 벌써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의 교류와 외교 성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봉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IT, 기후변화, 부산엑스포 관련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었을까요?

송나영 앵커>
이어 윤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살 외교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사우디와도 1962년 수교 이후 꾸준한 교류를 해왔습니다.
주요 외교 현안과 과제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원전과 인프라 등 미래지향적인 협력 외교에 중심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교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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