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오늘 오전 밤사이 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복구 현황 등을 살피기 위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가 한덕수 총리 주재로 진행됐습니다.
회의에서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5개 시·도 1천35개 장비 등을 동원해 4천47건 중 92.4%, 3천741건의 응급복구를 완료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를 포함한 지자체별 대처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과 사전 대피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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