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지원과 대비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 문답에서 수도권과 중부지역은 계속된 호우로 인해 지반이 많이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산사태를 중점으로 막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어젯밤(15일)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재민 구호와 응급복구 상황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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